저는 어렸을 때 다양한 환경적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로 일용직을 하시며 많은 폭행을 일삼으셨고, 이런 집이 너무 싫었습니다. 항상 거칠게 말씀하시던 아버지를 말리시는 어머니 또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다가갔습니다. 이외에도 학교라는 곳이 싫었고, 항상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밤 늦게 부모님들이 주무시는 시간에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은 내면의 나이를 먹은 계기가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부모님들의 힘든 상황이나 모든 것을 말씀해 주셨고, 아버지의 힘든 마음과 몸은 가족들을 위한 노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