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있는 10가지 유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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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중원고구려비 <국보 제 205호> 소재지 충북 충주시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 시대 고구려 종류/분류 비석 크기 높이 203cm, 폭 55cm, 두께 33cm 공식 명칭은 ‘충주 고구려비’로 국내에서 발견된 유일한 고구려비이다. 돌기둥 모양의 자연석을 다듬어 4면에 모두 글자를 새겼다. 1979년 발견 당시부터 비면이 심하게 마모되어 앞면과 왼쪽 측면 일부만 읽을 수 있는 상태이다. 5세기 고구려와 신라의 관계를 밝혀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1행 23자로, 앞면은 10행 좌측면은 7행 우측면은 6행 뒷면은 9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뒷면과 우측면은 마모가 심하여 거의 알아 볼 수 없다. 비가 세워진 시기에 대해서 4세기부터 6세기까지 여러 학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구려가 남한강 유역까지 영토를 확장한 5세기 장수왕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비문에 ‘고려대왕’이라 쓰인 것은 고구려왕을 뜻하고, ‘사매금지의복’에서 매금은 신라왕을 가리키며, 고구려왕이 신라왕에게 의복을 내려주었다는 뜻으로, 고구려가 종주국의 입장에서 신라를 대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신라토내당주’의 의미는 신라 영토 내에 주둔하고 있는 고구려군 사령관이란 의미로, 당시 고구려 군대가 신라 영태 내에 주둔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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