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2일 일요일

러시아문화의 이해 - 동슬라브 신화속에 반영된 세계상

러시아문화의 이해 - 동슬라브 신화속에 반영된 세계상
러시아문화의 이해 - 동슬라브 신화속에 반영된 세계상 .hwp


본문
동슬라브 신화에 대해서 먼저 간략히 설명하자면 동슬라브인들이 기독교 수용 전까지 세계의 창조와 구성의 근거로 생각했던 사유 방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최초의 역사서적인 원초 연대기 에 따르면 판테온에 여섯 신들의 우상을 세워놓고 숭배한 것으로 알려지나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신인 볼로스와 더불어 7주신이 동슬라브 신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이 7주신의 모습과 성격, 그리고 각각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원초적 요소와 힘 등을 알아봄으로써 동슬라브인들이 가졌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동슬라브 신화의 신인동형적 특징을 짚어보면서 본 논의를 시작하자.
동슬라브 신화의 대표적인 특징은 신인동형의 의인화라고 할 수 있다. 신과 인간이 같은 형태를 띠고 있으며 신이 의인화 되었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도 유사점을 찾을 수 있는 데 사실 이 신인동형의 관점과 의인관은 여러 신화들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러한 특징에 의해 동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각기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느낀다. 사랑하기도 하고 증오하기도 하고 때론 자비를 베풀지만 화도 내는 것이다.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마당의 정령 드보로비의 이야기가 이를 잘 보여준다.


하고 싶은 말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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