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맹순사를 읽고

맹순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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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맹순사의 아내 서분이는 맹순사가 순사 십년-실상은 팔년이었다-에 유통치마 한 벌을 해주지 못한 것이 늘 불만이었다. 서분이는 열일곱에 설흔살난 맹순사의 후취로 시집을 와, 이제 스물다섯난 젊은 색시였다. 서분이가 아무리 바가지를 긁고 버르장머리 없이 굴어도, 맹순사는 열세살이나 어린 아내가 귀엽기만 해 다 받아주었다. 내일 모레면 마흔이 되는 맹순사는 나이도 나이거니와 타고난 성품 자체가 유한 인물이라, 웬만한 일에는 성같은 것이 나지를 않았다. 좋게 말하면 원만이고, 사실대로 말하면 반편스럽고 지조없고 무능하였다.


하고 싶은 말
맹순사를 읽고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맹순사를 읽고, 독서감상문,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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