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장미의 이름. 에로물의 어감이 물씬 풍기는 제목과는 상관없이 이 책은 '책'에 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다. 오바하는 게 아니냐며 되물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 데야 다른 말을 갖다 붙일 수 없다. 그렇다. '장미의 이름'은 책에 얽힌 살인사건을 다룬 이야기이다. 소년 아르소가 화자가 되어 영민한 윌리엄 수도사를 쫓아다니며 독자의 의문을 풀어준다. 얼핏 보기에 살인의 동기는 단순히 '책'으로 생각되지만, 속사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대체 '그 책'은 무슨 책이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사람 목숨까지 좌지우지해가며, 읽지 못하게 한 것일까. 하고 싶은 말 장미의 이름을 읽고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장미의 이름을 읽고, 독서감상문, 감상문,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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