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6일 목요일

법원방청기 법정 방청기

법원방청기 법정 방청기
[법원방청기] 법정 방청기.hwp


본문
I. 법원방청에 앞서 .

나는 법대를 다니면서도 아직까지 법원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었다. 법대생으로서의 지난 6년 어찌 이렇게까지 법원에 발을 들여 놓기가 어려웠었는지 .
법학도로서 첫발을 디뎠을 때부터 선배들이 내게 했던 말들이 기억이 난다. "법원에 자주가면 얻을 것이 많을 것이다"라는 한결같은 말을 했던 선배들. 그래서 나는 늘 마음 한 구석에는 법학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라도 법원으로 가서 이론으로 배우지 못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온 몸으로 느껴야 함이 법학도로서의 의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않고 있었다.
이처럼 늘 이런 마음의 빚을 안고 공부하면서도 "절차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소장도 작성해보고 법원에서 마음 놓고 하루 쯤 교과서 문장을 현실에 대입해보라"는 어느 선생의 말씀은 그동안 적어도 나에게만은 '삶과 죽음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말보다 더 설득력을 주지 못했고 공허하기 그지없는 메아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민사소송법의 수강으로 법원에서의 방청이 '의무화(?)'됨으로써 그간의 마음의 빚을 변제한다는 생각으로 2005년 4월 7일 법원으로 그 첫 발걸음을 놓게 되었다.
별 요란스럽기 그지없는 의미 부여인 것 같기도 한 것 같아서 내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되었던 설레이는 마음과 만감이 교차하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으로 후배 4명과 법원 정문을 통과하였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키워드
법원, 법정, 방청, 마음, 첫발, 방청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