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박성우 시인은 자두나무 정류장이라는 시집을 통해 소박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앨범을 선물한다. 앨범에는 스쳐지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정감 가는 사투리로 예쁘게 포장해 만든 추억들이 들어있다. 시인은 화려한 수식어들로 애써 꾸미거나 난해한 문장들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지 않는다. 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쭉쭉 읽어 내려 갈 수 있을 만큼 친숙한 언어들로 소통한다. 키워드 나무, 시집서평, 자두나무, 시집, 정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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