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는 매우 조심성이 있고 세심한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항상 덜렁거리며 실수를 할 때마다 외할머니를 조금이라도 닮았더라면 하고 탄식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 역시 잘 잊어버리고 실수를 하는 일이 많아 저를 웃게 만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입 밖에 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나도 세심한 구석이 있어요.”하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이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는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 단점을 보완했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진부한 자소서가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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