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를 읽고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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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는 어떻게 상품을 사고 팔며, 그 안에서 어떠한 경험들을 하고 있는가? 현재 우리는 지난 100년 전과 비교가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전화나 인터넷만으로도 상품을 팔고 알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다. 장차 시장의 모습은 여럿이 어울려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규격화된 공간, 또는 사이버 공간에서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주위에서 전통적인 시장의 모습이 변화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나 인정은 없어지고, 물건과 돈만 있는, 그것도 눈에 보이지 않게 거래가 이루어 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삶의 진정한 모습이며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절대적으로 합리적인 방향인가?
저자는 1960년대 초 산업화와 근대화에 역행한다고 하여 5일장을 폐지하려 했다가 천심 으로 밀려 백지화된 예를 서문에서 밝힌다. 하지만 이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장터 는 사람의 체취나 문화 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그럴듯한 장터 라는 전시공간으로 남아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한다.


하고 싶은 말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를 읽고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를 읽고, 독서감상문,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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