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다나베_세이코의_조제_호랑이_그리고_물고기들을_읽고

다나베_세이코의_조제_호랑이_그리고_물고기들을_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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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에 관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또는 주위에서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자신 만의 방식을 만들어내고 고수하거나, 변화시킨다. 하지만 사랑이야기 속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바라보는 관점이지, 그 사람의 고통과 마음의 상처는 바라봐주지 않는다. 한국 TV드라마에서는 결혼이 해피 엔딩의 최고점이라 여기고, 영화는 주인공이 죽지 않는 이상 행복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 행복함을 얼마나 잘 표현해내고 가슴에 와 닿느냐가 주안점이다. 이런 식의 사랑이야기만을 봐와서 그런지, 우리의 사랑이야기는 너무나 서툴고 결과 중심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작품은 나에게 전혀 새롭게 다가왔다. 조제와 그의 남자친구, 이들은 참 담담하다. 사랑의 고통에 아파서 울지 않으며, 자신의 처지를 결코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고 싶은 말
다나베 세이코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키워드
다나베 세이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독후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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