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권력의 독점과 사회적 불평등 1) 어떤 죽음 "바다 속의 물고기처럼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아파트 베란다의 가스배관에 목을 매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죽고 싶을 때가 많다. 어른인 아빠는 (이틀 동안)20시간 일하고 28시간 쉬는데, 어린이인 나는 27시간 30분 공부하고 20시간 30분을 쉰다. 왜 어른보다 어린이가 자유시간이 적은지 이해할 수 없다.' 이 글은 그 어린이가 죽기 얼마 전에 쓴 일기이다. 한국은 지구상에서 주당 노동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하고 있지만 이제 겨우 초등학교 5학년인 어린이의 자유시간이 더 적은 까닭은 공부 때문이고,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가 사회적 신분을 결정하는 이 땅에서 서울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이다. 2000년 12월 사수를 하고서도 서울대에 들어가지 못한 수험생이 서울대 근처 심리동의 한 여관방에서 음독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해 초 그 학생은 ㅎ대학에 전액장학생으로 합격하고 한 학기 동안 학교를 다니기도 했으나 서울대 진학을 위해 다니던 학교를 포기하고 다시 수능시험을 치렀다. 시험에서 3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서울대 다음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ㄱ대학 경영학과에 특차합격을 했으나 평소에 친구들이 모두 서울대에 진학했으니 나도 서울대에 가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그는 유서에 "아무래도 ㄱ대에는 다니지 못하겠다."고 쓴 채 세상을 저버렸다. 아이들에게 모든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는 오직 한 가지, 서울대 입학에 있는데 나머지는 모두 하찮고 열등한 것이라 열등감을 이길 수 없는 수험생은 단지 서울대에 합격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2) 서울대와 권력독점 - 무엇이 문제인가 만약 어느 대학을 졸업하든 자기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사회에서 성공하고 대접받으며 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단지 성적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잘못된 현실인식을 바로잡아주어야 할 것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성적도 학벌도 아니며 삶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수많은 가치들이 있다는 것을.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사회에서 학벌에 따라 심각하게 차별받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우리는 그런 현실이 과연 정당한지를 진지하게 물어야만 할 것이다. 만약 학벌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현실이 정당한 것이라면 우리는 군말 없이 입시경쟁과 학벌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만약 아무런 정당성도 없는 불평등과 차별일 뿐이라면 우리는 그런 현실을 비판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싸워야만 할 것이다. -학벌과 권력 서울대와 다른 대학의 차이는 학문과 교육의 질이나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학문이 아니라 권력이다. 서울대 학벌이 차지하는 권력과 사회적 자본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과연 당신은 제대로 알고 있는가?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학벌사회, 학벌, 사회 |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학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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