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9일 화요일

국어문법론 `현빈앓이`의 내적분석과 형성과정

국어문법론 `현빈앓이`의 내적분석과 형성과정
[국어문법론] `현빈앓이`의 내적분석과 형성과정.hwp


목차
1. 서론
2. 기존 N+V+이 복합명사
2.1. N 잡이 를 통해 본 유추적 형성
2.2. N 걸이 를 통해 본 유추적 형성
3. N+앓이 복합명사
3.1. N 앓이 의 유추적 형성
4. IC구조로 살펴본 '현빈앓이'
5. 결론


본문
이것이 개별 단어에 의해 시작되는 유추이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충분한 수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근거단어가 있는 부류 같은 경우는 형성 과정이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고기잡이, 새우잡이, 고래잡이' 등 에서처럼 충분한 수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단어 같은 경우는 서로를 Y(유정물) -잡이 라는 틀로 활성화되며 관계를 연결 짓는 것을 할 수 있다. 결국 이 틀은 꽃게잡이와 같이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이용된다. 위에서 말한 것 같이 이 과정은 개별 단어에 의해 기반한 유추 과정보다 더 간단하다.

- 꽃게잡이

1> 꽃게를 잡는 어로행위라는 개념에 대응하는 단어를 만들려는 목표를 세운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들인 어휘부에서 적절한 근거 단어를 찾는다. 이 과정에서 화자는 고기잡이 류의 계열체에 접근하게 된다. 이 때 특정한 단어 대신 N을 잡는 어로행위라는 개념에 대응하는 추상화된 틀 Y(유정물) -잡이 가 활성화된다.
3> 이 틀에 만들고자 했던 꽃게를 집어넣어 '꽃게잡이'가 된다.

앞의 것들을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왼발잡이'를 만들 경우 근거가 될 만한 단어를 찾기 위해서 어휘부를 탐색해 '왼손잡이'에 접근해 추상화 된 틀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충분한 수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단어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틀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생략된다는 것이다.




키워드
형성과정, 국어문법론, 현빈앓, 내적분석, 문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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